제가 운전을 조금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연수를 받지 않고 바로 중고차를 사서 운전을 했습니다
하. 근데 도로상엔 변수가 왜이렇게 많고, 좁은 길은 또 왜이리 많고,
또 그 좁은 길에서 차랑 마주치는 일은 왜이리 많은지..
저 구로에 사는데 서울 골목이 이렇게 좁은지 운전하면서 처음 느꼈습니다.
결국 너무 당황해하니까 상대편 운전자가 차를 빼주고 가셨는데
그게 너무 창피해서 매너 드라이브에 연수신청했습니다.
제가 어느정도 주행이 가능하다보니 강사님께서
운전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과 대처방법을 알려주셨는데 전 그게 좋았습니다
별거아니고 다 잘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분도 있는데
초보다보니 막상 상황이 닥치면 머리가 하얘집니다.
그래서 앞으로 가실 수 있는분들도
순정드라이브에서 연수받길 추천해요.